경기도 긴급 복지위기 상담(031-120)

경기도는 어려움에 처한 도민을 위해, '긴급 복지위기 상담(031-120)' 전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핫라인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이 도움을 받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 지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제도를 통해 도움을 받은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김동연 기사는 '그동안, 총 397명의 도민들께서 긴급복지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중 절반이 넘는 218명의 도민분들이 긴급복지 지원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아직 지원받지 못하신 197분의 도민분들과도 지원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지사는, '도움을 위해 본인이 직접 연락한 경우가 많았지만, 친척이나 이웃주민이 연락해 준 사례'또한 언급하며 연락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해당 긴급복지 핫라인은 휴대폰 번호로도 운영중에 있으며, 번호는 010-4419-7722 입니다. 

절박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해당제도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