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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조사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10% 대로 내려 앉았습니다.(11월26일~11월28일 3일간 조사) 정권의 무능과 탈선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주요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 발표역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12월에도 매주 윤석열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아래는 시민단체 '촛불행동'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12월 윤석열 퇴진 집회 일정 안내 이미지 입니다.(상세한 집회 일시와 장소는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끝내 탄핵을 맞이하게 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보도에 의하면 24년 11월1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 아래로 내려 앉았다고 합니다. 문화일보가 공개한 별도 조사에서는 1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 2년반 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무능 무지 무책임으로 일관하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심상치 않습니다. 많은 언론들이 박근혜 탄핵 직전상황과 현재를 비교하며, 성난 민심의 여론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매주 윤석열 탄핵을 부르짖는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아래는 시민단체 '촛불행동'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11월 윤석열 퇴진집회 안내 이미지 입니다.(상세한 집회 일시와 장소는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24년 4월 치뤄진 총선 결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법안들은 잇달아 거부권을 행사하며, 여전히 오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가 거부권을 행사한 주요법안들중 특히, 자신에게 치명적인 법안은 '채해병 특검법' 과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입니다. 특히,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서는 세간에서 '특검을 거부하는자가 범인이다.' 라는 말이 떠돌 정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수사개입 범죄의혹이 짙은 사안입니다.  뿐만아니라,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로 전세사기 피해자 분들의 심장을 후벼파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오만하고 폐륜적인 정권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어, 촛불시민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6월에는 ..

24년5월 윤석열 탄핵 요구 촛불집회 일정을 공유 드립니다. 4월10일 치뤄진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궤멸적인 패배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만과 독선으로 기괴한 정권운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5월에도 윤석열 탄핵 요구 촛불집회는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5월25일(토) 집회는 전국단위의 집회로 열릴 예정입니다.   아래는 시민단체 '촛불행동'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5월 윤석열 반대집회 안내 이미지 입니다.(상세한 집회 일시와 장소는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