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가조작 김건희씨' 엄중 처벌 촉구

민주당은 2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에 대해, 주가조작 혐의가 명백하다며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주가조작 혐의가 명백히 드러난 김건희씨, 검찰은 개미를 압살한 중대 범죄에 엄중 처벌해야 합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캠프의 전임 검사들이 검찰을 압박해 수사를 방해하지 말것을 경고했습니다. 

 

최근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리스크에 대해,국민의힘 및 윤석열 선대위 측에서는 어떤 대응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래는 더불어 민주당 페이스북에 게시된 관련 게시글 전문 입니다.

 

[더불어 민주당 페이스북 게시글 전문]

주가조작 혐의가 명백히 드러난 김건희씨, 검찰은 개미를 압살한 중대 범죄에 엄중 처벌해야 합니다

검찰총장 출신 후보와 전임 검사들로 가득 찬 윤석열 캠프가 검찰을 압박해 김건희씨 수사를 방해한다면 국민의 분노를 피하지 못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고용진_선대위_수석대변인

 

출처 : 더불어민주당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