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리뷰

조국, 한동훈에 일침 '휴대전화 비번부터 공개하라' 본문

정치 사회

조국, 한동훈에 일침 '휴대전화 비번부터 공개하라'

Mr.Sunshine 2024. 2. 13. 23:57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본인의 휴대전화 비밀번호 부터 공개하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이는 24년 2월13일 오후 부산 중구 민주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전해졌습니다. 이는 과거 한동훈 위원장이 '검언유착' 사건에 대해 조사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공개하지 않았던 점을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 전 장관은 이어서 "고발사주 의혹으로, 고발장이 접수되기 하루전, 한동훈씨는 당시에 손준성 등과의 단체 카톡방에 60개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 60개의 사진 내용이 무엇인지 밝혀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이어나갔습니다, 또한, "한동훈 위원장은 문제의 손준성 검사를 징계하기는 커녕 손준성 검사를 왜 검사장으로 승진시켰는지 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일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동훈 검사는 검사시절 부터 김건희씨와 수백번의 카톡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디올백 수령사건에 대해서 왜 입장을 제대로 표하지 않는 것입니까?" 라며 답변을 촉구했습니다. 
 
해당 인터뷰는 오마이TV 유튜브 채널에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게시되어 있습니다. ["비번부터 공개하라" 조국, 한동훈에 4가지 질문 "단톡방에 올린 60개의 사진 내용 밝혀야"] 해당 인터뷰 내용은 주요일간지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출처 : 오마이TV 유튜브채널(24년2월13일 게시영상)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