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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윤석열 정권의 폭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12월3일 토요일 '윤석열 퇴진'과 '김건희 특검'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최근 외교참사, 민생참사, 안보참사, 국민안전참사 등 계속되는 실정과 국정운영 미숙으로 국민들의 삶은 나날이 피폐해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들이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직접행동에 나섰습니다. 우리 국민은 '선출직 공무원'인 대통령의 직무수행과 업무태도에 대해 준엄하게 꾸짖고 비판할 권리가 있습니다. 또한 국민들은 '정권퇴진' 역시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계속되는 실정에 대한 구체적 반성과 쇄신이 없으면, 윤석열 정부는 커다란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 입니다.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정권퇴진' 운동에 동참할지, 그리고 정부는 이에 대해..

오는 11월26일 토요일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윤석열 퇴진'과 '김건희 특검'을 슬로건으로 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최근 매주 토요일 같은 주제로 집회가 열리고 있으며, 이번 집회는 16번째 집회 입니다. 최근 윤석열 정부는 외교참사, MBC전용기 탑승배제등 크고작은 문제를 야기하며 국민들의 피로와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급기야 많은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 퇴진'을 외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반성과 쇄신없이 현재의 국정기조를 이어간다면, 더욱 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각종 의혹과 국격훼손은 급기야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광장으로 나오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22일에는 약30만명의 일반시민들이 집회에 참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정치적 현실'임을 말해준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 매주 토요일 마다 '윤석열 퇴진'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을 주제로 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참여가 얼마나 더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지난 10월22일 시청앞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에 30만에 가까운 국민이 모였다고 전했습니다. 촛불행동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으며, 아래 사진을 함께 첨부했습니다. 촛불행동은 해당게시글에서 "10월22일은 우리 국민들이 '주권혁명'을 선언한 위대한 날" 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촛불행동은 오는 10월29일 5시에도 '윤석열 퇴진' 집회를 다시 주최할 계획입니다. 최근 윤석열 정부의 계속되는 실정속에 국민들의 불안감과 불신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퇴진' 집회가 어느정도 규모로 확장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