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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민주당, '민간인 대통령 순방 동행, 국기문란 사건'

Mr.Sunshine 2022. 7. 10. 01:05

민주당은 7월7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민간인 대통령 순방 동행 파문'은 '심각한 국기문란 사건' 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민간인이 개입한 사건을 두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실이 본질을 흐리고 책임 회피에 급급한 모습' 이라고 밝히며, '대한민국 대표 외교 스텝은 제쳐두고, 일개 민간인의 조력을 받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에 그치지 않고, '그 민간인이 어디까지 개입했고, 어떤 국가기밀을 봤는지, 누가 관용여권을 발급시켰는지 밝혀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번 파문은 대단히 심각한 국기문란 사건' 이며,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사안의 엄중함을 깨닫는다면, 모든 사실을 공개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페이스북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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