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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보도에 의하면 24년 11월1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 아래로 내려 앉았다고 합니다. 문화일보가 공개한 별도 조사에서는 1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 2년반 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무능 무지 무책임으로 일관하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심상치 않습니다. 많은 언론들이 박근혜 탄핵 직전상황과 현재를 비교하며, 성난 민심의 여론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매주 윤석열 탄핵을 부르짖는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아래는 시민단체 '촛불행동'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11월 윤석열 퇴진집회 안내 이미지 입니다.(상세한 집회 일시와 장소는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