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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촛불행동은 5월 한달동안 매주 토요일 윤석열 퇴진 집회를 개최할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특히, 5월20일(토) 촛불대행진은 전국단위 규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촛불행동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아래와 같은 게시물을 게시하며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다시 크게 하락한 가운데, 윤석열 퇴진과 김건희 특검을 촉구하는 촛불대행진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38번째 촛불대행진을 오는 5월6일 토요일 오후5시 시청역-숭례문 앞 대로에서 개최할 것으로 전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불공정을 규탄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미 국민들에게 탄핵을 당한 적이 있는 정당 입니다. 파탄적인 정권운영이 이번에도 반복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11월 19일(토) '윤석열 퇴진'과 '김건희 특검'을 주장하는 촛불집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연일 계속되는 실정과 무질서한 모습으로, 국민들의 불안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들이 직접 나서서, 윤석열 정부의 퇴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에 동참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0월22일 있었던,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에는 무려 30만이 넘는 국민들이 모여 윤석열 정부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할때마다, 촛불을 들고 직접행동에 나서며 나라를 구했습니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실정과 참사가 계속된다면, 윤석열 정부 퇴진운동에 동참하는 국민들은 더더욱 늘어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