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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석열 당선자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발표하며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역대 합참의장 11명이 공개적으로 청와대의 용산이전 반대 의사를 밝혔으며, 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반대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역주민들은 '층수제한, 교통문제, 시위' 등의 이유로 각종 불편과 불이익을 우려하며 불만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후보의 용산지역 대선공약이 각종 SNS에 다시 회자되며 새삼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용산지역의 발전을 위해 '경부선 지하화',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 등 다양한 개발공약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아래는 이재명 후보의 용산개발 공약 포스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