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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022년 12월15일 당내 게시판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편파조작수사,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해당글은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명의로 게시되었으며, 해당 글에는 짜맞추기 검찰수사에 대한 의혹 제기와 검찰의 직무유기 및 불공정 편파수사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친윤무죄' 라는 표현과 함께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스모킹건'이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검찰이 명백한 물증은 외면한 채 김건희 여사에 대한 단 한건의 압수수색이나 소환조사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직 부장검사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하고 있어, 정치권에 큰 파장이 예상..

더불어민주당은 11월25일 당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검찰의 행태를 비판하는 게시물을 게제했습니다. 해당 글에서 민주당은, 검찰이 무죄추정원칙을 어기고 낙인찍기, 망신주기 여론재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실제로 10월19일 이후 이재명 대표와 관련인사를 겨냥한 '검찰발 단독보도 건수가 144회에 이른다고 민주당은 전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검찰의 의도는 명확하며, 검찰이 실질적 정치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검찰의 행태는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실제로 민주당은 관련 검사들에 대해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