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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이천수 일침, '클린스만 양심이 있으면, 위약금 안받는 걸로 합의해야'

Mr.Sunshine 2024. 2. 17. 13:14

국가대표 출신 축구인 이천수씨가 최근 불거진 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팀 불화설에 대해 본인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소신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천수 씨는 이번사태의 가장 큰 책임은 클린스만 감독에게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천수씨는 선수들의 성적 뿐만 아니라 화합을 이끌어내야 하는 것이 감독의 역할인데, 그 역할을 클린스만 감독이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의 해임 위약금 문제에 있어서도, 소신있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천수씨는, "위약금도 양심이 있으면 안받는 선에서 합의를 보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을 솔직히 한다." 라고 밝히며, 그가 생각하는 최선의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해당 발언은 유튜브 채널 '리춘수[이천수]'에서 '이번 선수단 불화설에 대한 이천수의 생각' 이라는 제목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아래는 해당발언 영상 썸네일 및 주요발언 캡쳐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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