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차' 예술검열사건 규탄 기자회견

최근 '윤석열차' 관련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문화관련 시민단체인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가 윤석열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시민단체는 '윤석열 정부와 박보균 문체부에 엄중 경고한다' 라는 문구와 함께 오는 10월11일(화) 11시에 용산대통령 집무실 앞(정쟁기념관) 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기자회견을 주최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해당 단체에서 SNS 등을 통해 게시한 홍보물 입니다. '윤석열차'에 대한 정부의 반응에 대한 사회각계각층의 질타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당 이슈가 정치권에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