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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이재명, "김은혜는 의원직 상실감" 비판

Mr.Sunshine 2022. 6. 12. 00:55

최근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 정치재게를 시작한 이재명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은혜는 의원직 상실감" 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6월1일 지방선거 2일 전인 5월30일 당시 이재명 후보는 "김은혜는 의원직 상실감..유정복은 투기의혹" 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글에서, 이재명 의원은 "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재산 신고내역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빌딩 약 15억 · 증권 약 1억 총 약 16억 원을 과소 신고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으로 무겁게 처벌됩니다. 징역형 또는 100만원 이상 벌금이 확정되면 당선무효입니다. 실제로 모 민주당 의원은 2009년 재산누락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바 있습니다." 라고 강조하며. "KT부정채용청탁 의혹에 이어 김은혜 후보의 자격없음이 명백히 재확인되었습니다" 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김은혜 후보는 1,390만 경기도민에게 사죄하고 당장 후보를 사퇴하기 바랍니다." 라고 했습니다. 

 
아래는 이재명 의원의 해당 페이스북 게시글 캡쳐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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